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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틀빅피쳐스 |
‘아이 캔 스피크’가 오늘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에 압도적인 예매율로 완전히 제압당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예매율(오전 8시 기준) 11.7%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이는 1위인 ‘킹스맨: 골든 서클’의 예매율 74.3%의 6배 낮은 수치다.
‘아이 캔 스피크’는 ‘킹스맨: 골든 서클’을 의식해, 그보다 일주일 앞서 개봉했지만 줄곧 ‘킹스맨: 골든 서클’에 못 미치는 예매율을 보이며 좀처럼 힘을 내지 못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개봉 2주차임에도 아직 관객수 100만을 넘지 못하고 오늘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에 뒤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예매율 1위로 오늘(27일) 개봉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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