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주혁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엄했던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김주혁은 '아버지가 많이 엄하셨냐'는 물음에 "발소리도 못 낼 정도였다"고 답했다.
그는 "그래서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됐다. 사회생활이 이 꼴이 돼 버렸다"고 말해 장난 섞인 그의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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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버지에게 크게 혼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 왼손잡이였는데 글을 오른손으로 쓰라고 아버지께 많이 혼났다.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바꿔서 ㄱ,ㄴ,ㄷ 순으로 차근차근 쓰는데 'ㄹ'을 쓰기 힘들더라. 그래서 많이 혼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주혁은 오늘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17세 연하의 배우 이유영과 아직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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