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광희가 군대 간다 했을 때 마음이 아팠다" "광희송 2 만들어 놓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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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광희가 군대 간다 했을 때 마음이 아팠다" "광희송 2 만들어 놓고 있겠다"

  • 승인 2017-09-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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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언급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볼빨간 사춘기가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 수란과 함께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볼빨간 사춘기와 수란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속 '무도 가요제'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미 한 차례 광희와 콜라보 하고 싶다고 밝힌 볼빨간 사춘기는 "(광희) 목소리에 꽂힌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군대를 가신다고 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군대 갔다 오면 광희송 2를 만들어 놓고 있겠다. 군대 갔다와서 꼭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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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이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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