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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
'명불허전'김아중이 황정민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아중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황정민 선배의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뚝뚝 흘렀다"고 고백했다.
앞서 김아중과 황정민은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김아중은 "극에 몰입하다 보니 극 중에서 날 사랑해주는 구동백(황정민 분)에게 실제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 나도 모르게 복잡한 감정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아중은 황정민의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날 정도로 몰입해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아중이 열연을 펼친 '명불허전'은 자타공인 조선 최고의 침구술 실력을 지녔으나 천출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초심을 잃은 개차반 의원 허임(김남길)이 400년 후의 미래인 2017년 서울로 떨어지게 돼 현대의학의 신봉자이자 까칠한 독종 의사 최연경(김아중)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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