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고수와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이병헌의 소속사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 비하인드 셀카 :) 이조판서 최명길 역의 이병헌 배우 & 대장장이 서날쇠 역의 고수 배우 훈훈하고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고수는 잘생김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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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때에 따라 그 집에 가서 밥도 먹고, (고수가) 우리 집도 오고 친하게 지내는 좋은 동생이다. 이번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다들 좋은 배우들이고, 수한테 ‘너 이 영화 선택 너무 잘한 거 같다’고 했다. 진짜 좋은 필모그래피로 남을 거 같다고, 기분이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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