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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에 온 이유가 새삼 화제다.
후지이 미나는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게스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던 중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그는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밝히며 의미심장한 이유를 덧붙여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기도 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2006년 일본 영화 '심슨즈'로 데뷔한 후 2012년부터 한국에서 드라마, 영화, 예능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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