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돈스파이크의 과거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밥먹을사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검정색 민 소매 나시를 입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날씬한 모습에 더욱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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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월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돈 스파이크의 남양주 복층집을 찾아간 박수홍,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박수홍, 윤정수에게 맛이 없을 수 없는 특대형 스테이크를 대접했다. 완성된 스테이크는 놀라웠다. 돈 스파이크표 스테이크는 목장갑, 위생장갑을 낀 채 손으로 들고 뜯어야 했다.
이어 돈 스파이크는 "왜 고기를 뜯어먹냐"는 질문에 “닭다리 들고 뜯고 등갈비 들고 뜯는데 스테이크는 왜 썰어먹어야 하냐. 그건 편견이다. 일단 뜯는 기분, 움켜쥔 그립감도 있다. 그리고 잘라두면 육즙이 마른다"고 답하며 고기장인 철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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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