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김현주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현주와 소지섭은 데뷔 초 뉴스타로 선정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두터운 친분을 유지했다.
그러나 김현주와 소지섭은 어느순간 열애설에 휘말렸고 양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시간이 흐른 뒤, 김현주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소지섭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현주는 "몇 년 전 열애설로 소지섭과 소원해졌다. 연락해달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김현주는 "소지섭과는 같이 연기하면서 많이 친해졌었다"며 "예전에는 연락도 자주하고 친분을 유지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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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는 "그러나 몇 년전 스캔들로 갑자기 연락이 뜸해졌다. 이 방송을 보고 소지섭이 연락을 줬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현주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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