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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과 함께' 스틸컷 |
영화 '신과 함께'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은 지난 28일 전국 1505개의 스크린에서 37만774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07만 4726명.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차태현, 김동욱 등 명배우들의 싱크로율 높은 열연과 웃음과 감동의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찬사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22만 1231명의 관객을 동원한 '1987'이, 3위는 5만 6929 관객을 동원한 '강철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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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