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MC인 윤종신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는 가수 윤종신과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이 윤종신에게 불같이 화낸 일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서장훈은 "앉아 있던 호동 얼굴에 방귀를 뀌었다"고 답했다. 옥주현도 "술에 취해 강호동과 키스를 했다"며 오답을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같이 사우나에 가서 강호동의 다리에 소변을 봤다고 말했다. 완전히 취한 상태로 씻던 중 강호동이 거대한 나무로 보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종신은 갑자기 나무가 움직이더니 "야 이 XX야-!!"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털어놨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