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하지원의 가수 시절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가수시절 얘기를 회피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가 '홈런'을 작곡한 가수 싸이를 언급하자 하지원은 "그 당시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에서는 자료 화면으로 가요 무대에 선 하지원의 영상을 공개했고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골반까지 걸쳐 있는 T팬티에 배꼽이 휜히 보이는 아주 짧은 탱크탑을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했다.
한편, '2017 MBC 연기대상'에서 하지원이 미니시리즈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병원선'의 하지원은 "외과의사를 연기하면서 너무 행복했다"며 "함께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스텝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가슴 따뜻한 배우가 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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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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