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번안곡을 발표한 윤종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래를 부른 윤종신은 "기억이라는 주제가 와닿았다. 미구엘처럼 내가 뮤지션을 꿈꾸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미구엘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노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나라에 정말 적합한 영화다. 조상을 기리는 구체적인 과정을 보면서 절로 한국적인 상상이 더해졌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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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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