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절친 박한별과 제주도 수학여행때 찍은 사진 눈길..."선생님께 혼나도 꼭 거울봐 미움 받아.."

황정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한 황정음은 자신의 방을 소개하던 중 학창시절 수학여행 때 사진을 꺼냈다. 수학여행 사진에는 황정음과 함께 박한별의 모습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황정음 박한별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서 촬영한 사진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친분을 입증했다.

특히 박한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황정음에 대해 "순하게 생긴 나와 달리 황정음은 정말 예쁜 얼굴이어서 주변 선배들로부터 미움을 받기도 했다. 같이 있으면 괜히 내가 더 착해 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한별은 "황정음은 실수를 해 선생님에게 혼날 때도 귀 뒤로 머리를 쓸어 넘기며 꼭 거울을 꼭 봤다"고 폭로하며 당시 황정음의 동작과 표정을 흉내 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