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이필모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필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이필모는 주말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조진웅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필모는 과거 주말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진웅이 스타가 될 거란 예상했냐는 질문에 “사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필모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형 성격 분명한 거 알지 않냐”고 덧붙였다.
뒤이어 이필모는 조진웅에게 “떡볶이를 사랑하는 진웅아. 요새 살 많이 빠졌더라. 건강이 의심된다. 형이 떡볶이 사줄게”라고 다소 엉뚱한 영상 편지를 남겨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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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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