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지난 일주일 너무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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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지난 일주일 너무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했었다"

  • 승인 2018-02-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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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선영 인스타그램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노선영이 평창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 대한 관심과 감사함을 담아 이곳에 다시 글을 남깁니다. 지난 일주일은 제게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었기에 모든 것을 포기했었습니다 대표 생활의 마지막인 평창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조차 저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많은 분들의 바람 덕분인지 저에게 기적처럼 기회가 찾아왔습니다.정말 많은 고민 끝에 저는 당당하게 올림픽에 출전하여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대표 생활을 마무리하려 합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렇게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되어 제가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힘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올림픽에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는 노선영(29·부산콜핑)과 김보름(25·강원도청), 박지우(20·한국체대)가 출전, 3분 03초 76의 기록을 세워 준결승 진출을 하지 못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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