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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 ‘골든슬럼버’가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골든슬럼버’는 6만 23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4만 5042명이다.
‘골든슬럼버’는 평범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 분)가 대통령 암살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도주극을 그린 작품이다.
이전 일본 리메이크작의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 ‘골든슬럼버’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한국의 정서를 균형감있게 담아내며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1위는 24만 627명의 관객을 동원한 ‘블랙 팬서’가 차지했으며 3위는 5만 6474명의 관객을 동원한 ‘조선명탐정’이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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