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성렬, "아내와 아직 어색하다" 폭탄 발언 재조명..

제갈성렬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제갈성렬은 오프닝부터 “아내와 아직 어색하다”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저 그는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직후 장모님이 큰 수술 받게 되셨다. 회복실로 옮기셨는데 그 불편한 상태에서 방송을 보셨다. 이 사람이 내 가족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방송국 지인을 통해 나와 딸과의 만남 주선하셨다“고 결혼과정을 밝혔다.

이어 제갈성렬은 “아내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10번 정도 밖에 만나지 않아 초스피드로 결혼을 진행하는 바람에 아내와 친해질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