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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돌’ 소녀주의보,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위한 재능기부공연

승인 2018-02-22 14:43

온라인 이슈팀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주의보의 ‘복지돌’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소녀주의보는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 공원 한성 백제홀에서 열린 희귀, 난치성 질환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소리 합창단’ 공연에 참여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재능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헤이즈도 참석해 재능기부공연을 했고, 신현민 한국 희귀·난치성 질환 연합회장,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관계자와 후원 대상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들을 위한 100회 무료 공연 공약을 걸고 ‘힐링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이어왔다. 그리고 지난 13일 마지막 100번째 힐링 콘서트는 끝을 맺었지만 그들의 선행활동은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올 봄 컴백을 목표로 2집 앨범을 작업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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