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안현수는 한국에서 선수생활 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선배가 금메달이 필요하니 1등을 만들어주라더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경기에 들어갔다. 그냥 시합하기가 싫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가 나한테 '야 비켜'라고 하더라. '이걸 막아야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하겠고 뭔 정신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후배한테 끝까지 타라고 했다. 그래서 후배가 1등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안현수는 "나중에 선배가 나와 후배를 불렀고, 헬멧을 쓴 채 머리를 때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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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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