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언급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윤하는 과거 SBSB ‘고쇼’에 출연해 “활동을 시작한지 9년차가 됐다”며 “너무 어린 나이에 시작하니 친구들을 오랜 만에 만나도 어떻게 노는 건지 모르겠더라”고 고백했다.
윤하는 이어 “자연스럽게 끼지 못해 그 자리에 민폐가 되는 거 같았다. 그래서 사람들도 못 만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공감된다. 나도 그랬다”며 “어렸을 때 어른인 척 하는 건 쉬웠다. 하지만 막상 놀 때는 노는 걸 모르겠더라”고 공감을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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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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