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유정은 과거 영화 '비밀'을 찍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4살 때부터 아역 연기를 했어요. 어머니와 회사에서 시키는 역할만 주로 맡다가 처음으로 제가 선택한 영화예요. 극중 정현은 원망과 그리움, 증오와 애정 사이의 복합적인 감정이 얽히고 설킨 캐릭터예요.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어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에 찍은 드라마 '앵그리맘'과 영화 '비밀' 두 인물 모두 외롭고 어둡다. 한동안 빠져나오기 힘들었다. ‘연기란 이래서 무서운 거구나’를 절감했다. 특히 정현이 그랬다. 혼자 캐릭터를 분석하고 고민을 많이 하면서 부쩍 성장했다. 연기생활이든, 실제생활이든 힘든 상황과 마주쳤을 때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유정이 겪고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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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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