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즈’ 재형,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의 남주 활약 예정 ‘기대증폭’

사진=제이엔스타컴퍼니 제공

실력파 밴드 ‘더 로즈(The Rose)’의 재형이 웹 드라마 ‘여섯 가지 사랑의 이야기’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 됐다.

재형은 극중 한 여고생이 짝사랑하는 훈남 선생님 역을 맡았다. 더 로즈의 소속사 제이앤스타컴퍼니는 멤버 재형이 몇 주전 본 웹 드라마의 분량을 모두 소화 한 후 현재 유럽 투어를 떠났다고 밝혔다.

재형은 “올 봄에 나올 첫 미니 앨범과 유럽 공연의 준비 중에 오디션을 보았는데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깜짝 놀았었다”며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캐스팅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텝 분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새 앨범 준비와 공연 연습 시간을 저의 스케줄에 맞춰서 배려해 준 멤버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며 멤버들을 향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웹 드라마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날드 프로덕션)는 오는 26일 8시 공식 유투브 채널과 페이스 북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매주 월, 목 총 4회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