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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 '궁합'이 흥행행보를 시작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영화 '궁합'은 17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만 9602명이다.
'궁합'은 송화옹주(심은경 분)의 혼사만이 조선의 가뭄을 해결할 유일할 방법이라고 믿는 왕(김상경 분)이 부마간택을 실시,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송화옹주의 궁합풀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개봉전 다수의 언론시사회에서 홍창표 감독이 밝힌 " 올 봄, 합이 잘 맞는 영화가 됐으면"이라는 바람이 현실로 실현돼 앞으로 흥행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2위는 13만 1365명의 관객을 동원한 '리틀 포레스트'가 차지했으며 3위는 11만 4194명의 관객을 동원한 '블랙팬서'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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