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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화면 |
세금포인트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세금포인트는 소득세 납부액 규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포인트별로 납세담보 면제 등 적절한 혜택을 주는 제도로 2004년 국세청에서 도입됐다.
하지만 일반적인 포인트의 개념처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가격에 미뤄지기만 한다는 이유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인트로 세금내는게 아니고 미뤄지는거구나 나쁘진않은데 결국은 내야될돈" (dkfk****) "보통 포인트는 현금처럼 쓰는건데...세금을 감액해주는것도 어차피 내야하는건데 기한연장만해주는 포인트는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좀 실효성이없어보이네요ㅠ그냥 포인트 점수를 조정해서 세금낼때 포인트로 사용할수있으면 좋겠네요ㅠ" (kmk6**** ) "저 포인트로 포인트만큼 세금 감면 해주지 열심히 내는 시민들에게ᆢ미루는거는 ᆢ어차피 내야 할 세금인데ᆢ" (doom****)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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