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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정통 트로트가수 김용임과 진성이 희노애락을 가득 채운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용임과 진성은 오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듀엣 콘서트 '김용임&진성SHOW'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젊은세대가 아닌 오직 중장년층만을 위한 콘서트. 요즘세대들은 공감하기 어려운 보릿고개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희노애락을 가득 채운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김용임은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 트로트 디바로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년 크리스마스 디너쇼는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도 했다.
또한 진성은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등을 히트시키며 오랜 무명시절을 딛고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로 김용임의 디너쇼에 게스트로 참여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어린시절부터 함께 한 자연스러운 우정의 하모니를 보여준 바 있기에 이번 공연에서 그들이 보여 줄 조화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용임&진성 SHOW'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공연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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