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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틀 포레스트' 스틸컷 |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잔잔한 여운이 관객들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리틀 포레스트'는 3만 510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86만 450명.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무겁고 자극적인 요소들이 즐비해있는 극장가에서 '리틀 포레스트'는 따뜻한 힐링과 감동을 전하는 잔잔한 스토리와 여운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6만 4886명의 관객을 동원한 '사라진 밤'이, 2위는 5만 9265명의 관객을 동원한 '툼레이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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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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