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2AM 이창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가정사가 눈길이 간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2AM 멤버들이 출연해 음악에 대한 고민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사를 털어놨다.
이창민은 "군대를 가게 된 이유가 집이 좀 많이 힘들었다"며 "사실 우리 집이 부산에서 잘 살았다. 할아버지가 정말 돈이 많았다. 부산에서 이름만 대면 알 정도로 돈이 많은 집이었다. 떵떵 거리고 살았다. 하지만 IMF를 못 피해가더라. 학창시절을 힘들게 지내야 했다"고 말했다.
이창민은 "군악대에서 2년 동안 늘 노래를 불렀고, 꿈을 접은 적이 없었다"며 "제대한 뒤 복학 준비를 하려고 은행을 갔는데 학자금 대출이 안된다고 했다. 이유는 부모님들이 날짜에 맞춰서 이자를 내면 좋겠지만…. 제가 신용등급이 9등급이 돼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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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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