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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이 호평을 받으며 식지 않는 인기로 흥행 중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궁합'은 지난 12일 전국 572개의 스크린에서 1만 514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8만 4223명이다.
'궁합'은 송화옹주(심은경)의 혼사만이 조선의 가뭄을 해결할 유일할 방법이라고 믿는 왕(김상경)이 부마간택을 실시,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이 송화옹주의 궁합풀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역학 시리즈 제 2탄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배우 이승기, 심은경, 김상경, 연우진, 최우식, 강민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그려낸 영상미와 홍창표 감독의 연출력으로 극중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만들어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9926명 관객을 모은 '사라진 밤'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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