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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이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지난 12일 전국 572개의 스크린에서 5만 992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71만 4131명이다.
‘사라진 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가운데, 이를 쫓는 형사 우중식(김상경 분)과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박진한(김강우 분), 사라진 아내 윤설희(김희애 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긴장감 가득한 2018년 추적 스릴러 영화인 이 작품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희애, 김상경, 김강우가 열연을 펼쳤다. 지난 7일 개봉 후 흥행질주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91명의 관객을 동원한 '리틀 포레스트'가 이름을 올렸고 2만 7973명 관객을 모은 '툼레이더'가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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