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영화 '사라진 밤' 포스터) |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이 멈출 줄 모르는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지난 20일 전국 682개의 스크린에서 4만 965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116만 48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사라진 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가운데, 이를 쫓는 형사 우중식(김상경)과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박진한(김강우), 사라진 아내 윤설희(김희애)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이 영화는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눈을 뗄 수 없을만큼 긴장감을 높이는 연출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김희애의 스릴러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 9만 3628명 관객을 모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3위는 1만 4265명 관객을 동원한 '리틀 포레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