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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치즈인더트랩' 포스터 |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치즈인더트랩'은 전국 237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5,41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4043명.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릴러 영화다.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마치 웹툰 속 인물들이 그대로 살아난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웹툰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큰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 또한 배우들은 외모부터 연기력까지 완벽히 갖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1만 4005명의 관객을 동원한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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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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