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위치'에 출연하는 장근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절친 스테파니가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한 방송에서 MC들은 "장근석 씨가 대학 등록금도 내주는 사이냐"라며 물었고, 스테파니는 "12년 친구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스테파니는 "첫 만남에서 사람들이 '둘이 잘 해보라고 또래 같다고' 그랬다. 서로 이성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 날부터 계속 친구로 지냈다"라며 설명했다.
또 스테파니는 "일이 없을 때 시무룩해 하고 있었다. 장근석 씨가 전화를 해서 '나 일본 투어하는데 와서 피처링 해'라고 하더라. 돈을 안 받으려고 했는데 학비를 챙겨줬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장근석도 훈훈하게 잘자랐어 예전에 논스톱때 팬이었는데", "장근석 진짜 멋지다", "이번 드라마 스위치 완전 기대 만빵" "군대가기전에 장근석 연기 완전 기대할게요", "스테파니랑 완전 절치닌가보다 대학등록금까지 후덜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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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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