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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 화면 캡처) |
‘블라인드 뮤지션’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TV, VLIVE)에 공개된 심사 영상에서 새로운 실력자들의 등장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공개된 '블라인드 뮤지션 PART.2'에서는 심사위원 폴킴, 정동환(멜로망스), 백지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실력자들의 등장에 웃음기를 뺀 진지한 분위기로 신중한 평가를 했다.
이날 #삼산동은 Moses Sumney의 'Plastic'을 선곡했다. 정동환(멜로망스)는 “원곡을 조금 더 템포감있고 밝게 해석한 부분에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다”며 가수가 아닌 다른 시선으로 심사하였다.
두 번째 참가자 #잠실동은 알리의 ‘핑핑글’을 선곡하여, 진지했던 3명의 심사위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 번째 #서울~부산은 장덕철의 '그날처럼'을 선곡했다. #서울~부산은 ‘장덕철’의 음원을 듣는 듯한 비슷한 느낌으로 “음원 같아”, “장덕철님들 음원이야”, “너무 비슷한데?”, “진짜 똑같아”라며 3명의 심사위원을 혼란에 빠트렸다.
네 번째 #신갈동은 Tori Kelly의 ‘Paper hearts’를 선보였다. 정동환(멜로망스)은 “곡을 쓰시는 분 같다”, “맑은 영혼의 소유자” “스킬보다 음색을 돋보이는 노래를 불러본다면 좋을 것 같다”고 심사평을 했다.
이어 “목소리만 듣고도 사랑에 빠질 것 같다”고 백지웅이 심사평을 남겼고 폴킴은 “사랑에 너무 자주 빠지는 것 같다”며 “최근에 10번 빠지셨자나요”라고 재치 있는 멘트로 백지웅을 곤란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블라인드 뮤지션'은 Part.1에 이어 part.2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공개돼 다음 참가자는 또 어떤 이들이 등장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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