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 괌 여행, 렌트카 일찍 예약해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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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월 괌 여행, 렌트카 일찍 예약해야 유리

밸류렌트카, 호텔 숙박권&포켓 WiFi 또는 내비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승인 2018-08-27 14:3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전세계적으로 관광지나 휴양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섬인 괌. 한국에서 4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미국 영토로 휴양 및 수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괌에는 아름다운 문화 유적지들이 숨어 있으며, 자연 경관 또한 빼어나 가족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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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이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렌트카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렌터카 관광객의 수는 증가하는 반면 렌터카의 수는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극성수기인 11~2월은 2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렌터카를 예약할 때는 공항인수, 반납과 투몬사무실의 인수, 반납이 가능하고 한국사무실의 업무지원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관광지는 현지에서 많은 변수가 있고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사무실에서 현지와 소통을 하여 업무를 지원하면 안전하고 편리하다.

괌, 사이판 렌트카 전문 밸류렌터카는 공항에서 24시간 픽업 및 반납이 가능하고 투몬 사무실에는 한국 직원들이 늘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상담 및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카카오톡, 문자,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사무실에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다. 

보험 문제에 있어서도 보다 폭넓게 보장하고 있어 안심하고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본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옵션비용 추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렌터카 업체와 비교했을 때 가격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밸류렌터카의 모든 차량은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고장률이 낮은 것은 물론 평소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청결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예약가능 차량이 900대로 비수기, 성수기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동일한 비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밸류렌터카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을 제공(조식 포함)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예약일 기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약한 고객 총 10명에게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준중형차 연속 3일 이상 예약자와 렌터카 사용일자가 8월 15일 이후 예약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8월 여행경비 절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한달 동안 연속 2일 이상 예약자 중 이벤트 기간 내에 예약금까지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켓 WiFi 또는 내비게이션 중 1개를 랜덤으로 무료 지급한다. 포켓 WiFi는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은 한글지원으로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벤트 기간내에 예약하면 렌터카 사용기간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괌 공항은 새벽에 한인 로테이션 근무, 투몬사무실에는 한인직원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 사무실에서 적극적으로 상담 및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있다"며 "괌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밸류렌터카에서 준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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