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디플레이스 파주 교하점, 정식 오픈 앞두고 무료체험 행사 진행

  • 경제/과학
  • 취업/창업

프리미엄 독서실 디플레이스 파주 교하점, 정식 오픈 앞두고 무료체험 행사 진행

6월 7일, 8일 양일간 무료체험 행사로 고객 호응에 보답.. 오는 10일 정식 오픈

  • 승인 2019-06-06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오픈하는 디플레이스 프리미엄 독서실 파주 교하점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오는 6월 7일과 8일 양일간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10일 정식 오픈 예정인 디플레이스 프리미엄 독서실 파주 교하점은 파주책향기마을 중심상가에 위치하며, 인근 아파트 단지와도 인접하여 높은 접근성으로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디플레이스 관계자는 "파주 교하점 오픈에 모아진 기대에 부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무료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학습을 위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디플레이스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료 체험 기간 동안 디플레이스 파주 교하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사전 예약자들은 ▲좌석 우선선택권 ▲전좌석 할인 ▲디플레이스 고급 텀블러 제공 등의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오는 10일 정식 오픈하는 파주 교하점은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인 디플레이스의 특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먼저 4가지 형태의 다양한 좌석을 제공하여 학습자 성향에 맞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4색 LED 조명, 전좌석 시디즈 의자, 백색소음기 등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들을 겸비하고 있다. 

해당 독서실에는 지문 인식 입출입기를 통해 회원들만 입출입이 가능하며, 입출입 안내 문자 서비스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독서실이다.

뿐만 아니라 디플레이스는 다양한 편의 시설로 이용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학습 공간과 분리된 푸드 플레이스에는 정수기, 제빙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이 갖춰져 있고, 간단한 간식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그룹스터디룸, 사물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OA존에는 공용 컴퓨터와 복합기가 준비되어 있고, 핸드폰 충전 케이블과 노트북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학습에 활용하기에 용이하다. 전좌석에는 콘센트가 비치되어 있고, 쾌적한 무선 인터넷 환경을 자랑해 멀티미디어를 통한 학습에도 불편함이 없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17년간 초중고 및 성인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온 디에이멘 그룹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다. 기존 교육공간 브랜드와 차별화된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교육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입장에서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을 구현하면서, 이미 전국에 30여 개 지점을 오픈한 바 있다. 현재 지역의 이용자들 사이에 공부하고 싶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며 전국 곳곳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2.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3.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4.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5.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
  1. 호수돈총동문회, 김종태 호수돈 이사장에게 명예동문 위촉패 수여
  2.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비인간적 범죄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3. 대전A고 학교운영위원장 교권침해? 24일 '교보위' 촉각
  4. [경찰의날] 대전 뇌파분석 1호 수사관 김성욱 경장 "과학수사 발전 밑거름될 것"
  5. [S석 한컷]서포터석에서 탐탐이 치는 K-리그 기자! 음치-박치-엇박자 서포터 현장팀 체험

헤드라인 뉴스


사실상 큰산 넘은 CTX… 행정수도 완성에 발맞춰야

사실상 큰산 넘은 CTX… 행정수도 완성에 발맞춰야

대전과 세종, 충북을 급행철도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민자적격성조사 문턱을 넘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CTX의 조기 개통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21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국가철도공단·에스알(SR)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50번에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있고, 그 주요 내용을 보면 전국 접근성 개선에서 서울에서 1시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2시간 접근 가능한 교..

2025 AAPPAC 대전총회 개막…"지역의 영감이 세계로 확산되다"
2025 AAPPAC 대전총회 개막…"지역의 영감이 세계로 확산되다"

과학과 예술의 도시, 대전시가 세계 공연예술의 중심에 우뚝 섰다.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 '2025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APPAC) 대전총회'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지역적 영감에서 세계적 영향으로(From Local Inspirations to Global Influenc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세계 20개국 80여 개 공연예술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이 품은 창의성과 상상력이 세계로 확산되는 길을 함께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K-컬처'에서는 한국 문화예술이..

대전 방사능 위협 여전한데…유성구 뭐했나
대전 방사능 위협 여전한데…유성구 뭐했나

대전 유성구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원자력안전 교부세 신설이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입법이 좌절된 이후 올해 초 또다시 관련법이 제출됐지만,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성 나아가 144만 대전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사안인데 행정당국의 이슈파이팅 부족으로 현안 관철은 멀기만 해 보인다. 21일 취재에 따르면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유성을)이 대표발의 한 이른바 '원자력안전교부세법'(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안) 7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현재 위원회 차원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