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은퇴 시니어와 함께 중소기업 일자리 매칭 돕는다…‘서울기업 인사도우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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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은퇴 시니어와 함께 중소기업 일자리 매칭 돕는다…‘서울기업 인사도우미’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한 서울형 시니어 일자리 모델 확산 기대

  • 승인 2019-07-26 13:5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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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오는 8월 2일까지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 해결 전문가로 활동할 ‘서울기업 인사도우미(소셜헤드헌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기업 인사도우미(소셜헤드헌터)’는 은퇴한 세대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활용해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 해결을 돕는 재능기부형 활동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인사 업무 유경험자 또는 이에 상응하는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만 54세~62세 베이비붐 세대다. ‘서울기업 인사도우미’로 선정되면 명예직으로 위촉,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본 사업은 서울 유망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매칭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SBA 채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HR 시니어 전문가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매칭 기회를 높이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퇴직 장년 증가, 정년 연장 등으로 일자리 대책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재 채용 등 인사 업무 전반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50대 이상의 은퇴 세대가 전문 역량을 발휘,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울기업 인사도우미’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중소기업에는 전문지식으로 인사(HR) 자문 및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에게는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자리와 인재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SBA 정익수 고용지원본부장은 “서울기업 인사도우미 사업은 퇴직한 베이비붐 세대가 전문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형 HR 프로그램”이라며 “민간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활동이 정착하게 된다면 일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시니어 일자리 모델로 발전 및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기업 인사도우미 참가 신청은 SBA 홈페이지 사업신청 공고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SBA 채용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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