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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은 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관내 다중 이용업소에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불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안전픽토그램'은 안전(Safety), 그림(Picture), 전달(Telegram)의 합성어로 시각전달의 한 수단이자 언어를 초월해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문자로,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교육을 받지 않고도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변화를 줄 수 있는 홍보 기법이다.
예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15개소를 방문해 '불나면 대피먼저' 안전픽토그램 부착하고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픽토그램을 통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용객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비상구로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 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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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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