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 소생술 교육합니다."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16일과 17일 이틀간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지사에서 유미 대표이사 이하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복지재단이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을 앞두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더불어 전 직원을 시민과 가족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 양성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유미 대표이사는 교육에 참여하면서 "안전은 한사람만의 노력과 희생으로 담보할 수 없다"며,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때에만 안전한 사회로 나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서로의 안전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안전 나눔 문화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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