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공무원노조, 환경부·소속기관에 안마의자 50대 설치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환경부공무원노조, 환경부·소속기관에 안마의자 50대 설치

노조사무실 회의-사무공간 투명유리벽 교체

  • 승인 2021-03-05 16:43
  • 수정 2021-05-02 23:25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33333
환경부 세종청사 노조사무실 내 회의공간을 불투명 칸막이 교체한 모습(사진왼쪽)과 회의공간에 설치된 안마의자. /환경부 공무원노조 제공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진천)은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등 소속기관에 안마의자 총 50대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기관별로 1~6대씩 조합원 수를 고려해 설치했으며, 매월 부담하는 렌털 비용은 조합예산에서 일괄 지출한다.

환경부의 경우 세종청사 노조사무실 내 회의공간에 설치됐다. 환경부 직원들과 노조가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소속기관 직원들이 환경부를 방문했을 때 편하게 노조사무실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회의공간과 사무공간으로 구분했던 노조사무실을 사무공간에서 회의와 사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조합원 간 소통강화를 위해 불투명 칸막이를 투명유리벽으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안마의자가 설치된 회의공간에 체온측정계,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코로나19 예방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진천 환경부 공무원노조위원장은 "노조는 조합원과 항상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조합원을 위하는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2년 임기로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주고와 한밭대를 졸업하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청주지방검찰청, 금강유역환경청 등에서 근무했다.

박진천2
박진천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환경부 공무원노조 제공

한편, 안마의자는 기관별로 △환경부 6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1대 △국립환경과학원 4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1대 △한강유역환경청 3대 △낙동강유역환경청 3대 △금강유역환경청 2대 △영산강유역환경청 2대 △원주지방환경청 2대 △대구지방환경청 2대 △수도권대기환경청 2대 △전북지방환경청 2대 △한강홍수통제소 2대 △낙동강홍수통제소 1대 △금강홍수통제소 1대 △영산강홍수통제소 1대 △국립생물자원관 2대 △화학물질안전원 2대 △한강물환경연구소 1대 △낙동강물환경연구소 1대 △금강물환경연구소 1대 △영산강물환경연구소 1대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1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1대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1대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1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1대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1대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1대가 설치됐다.

 

/고미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4.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