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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산업 클러스터 대상지. |
진천군 숯산업클러스터 특구 조성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14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 숯산업클러스터 특구계획 변경안이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51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통과했다.
앞서 조성한 물안뜰, 참숯전시관, 참숯테마공원을 특구 면적에 포함해 기존 3.6㏊에서 4㏊로 전체면적이 늘었다.
이번 특구계획 변경으로 숯판매장 신축 공사비 10억원을 절감하고 물안뜰과 참숯전시관 활용으로 사업 완료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
숯산업클러스터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12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생태탐방로와 연계해 백곡저수지와 함께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물안뜰체험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로 취식시설을 활용한 숯 관련 전통 음식을 개발·보급해 참숯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참숯전시관 1층은 숯 커피숍과 판매장을 꾸며 숯을 이용한 커피를 판매하기로 했다.
지난 6월 백곡면 사송리 76 일대에서 착공한 숯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은 48억원을 들여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친환경 숯가마 시설로 제작한 찜질방과 노천탕, 족욕탕, 야영장, 글램핑장, 숯제품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숯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면 59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5억원의 소득유발효과, 30여 명의 고용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숯클러스터에서 나오는 오수는 87억원을 들여 2023년 준공 예정인 석현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으로 유입된다. 오수처리시설을 자체적으로 조성하지 않아도 돼 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송기섭 군수는 "숯산업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곳은 현재 진행 중인 생태탐방로사업, 백곡저수지와 연접해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역 특화형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공사가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 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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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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