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구청장협의회, 대전시에 소상공인지원사업 통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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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구청장협의회, 대전시에 소상공인지원사업 통합 건의

"시와 5개 자치구 통합시스템 구축 필요"
황인호 동구청장 협의회 회장직 맡아

  • 승인 2022-01-13 15:22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대전시구청장협의회가 대전시와 5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인 소상공인지원사업이 통합돼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통합시스템 구축을 시에 건의했다.

구청장협의회는 13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9차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협력체계 및 통합시스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중소벤처기업부 손실보상사업과 대전시, 5개자치구에서 소상공인지원사업을 운영했지만 지원 대상과 지급액수 등 기준이 다르며 데이터 구축도 안 되어 있어 대상자 신청 누락 등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처음부터 국가, 광역, 기초 매칭해서 통일되게 지원했으면 좋은데 그런 것이 아쉽다"며 "국가에서 그런 틀이 안 잡힌다면 광역시에서라도 그런 틀을 잡아서 사업이 일괄적으로 진행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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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구청장협의회가 서구청에서 열려 장종태(서구청장) 전 구청장협의회 회장이 재직공로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인호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건의안 채택 후에는 구청장협의회장인 장종태 서구청장이 14일 퇴임함에 따라 잔여기간 동안 황인호 동구청장이 협의회장을 맡게 됐다. 황 청장은 5월까지 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대전시장 출마를 위해 내일부로 퇴임한다"며 "그동안 민선 7기에 구청장 협의회장으로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줘서 감사하다. 하고자 하는 길 열심히 가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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