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 |
이 의원은 25일 오전 지역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 가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이날 오후 진단 검사를 받았다. 26일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의원은 3차 백신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그는 26일 오전부터 7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도당에서 계획 중인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도당은 이번주 중 당원자격 심사위원회와 아산 갑·을, 천안병 지역 필승결의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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