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은 보은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그리고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박영덕 장인이 직접 출연한다.
네이버 라이브커머서로 판매되는 공예품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각자장 박영덕 장인이 직접 제작한 도장과 문패, 훈민정음을 판각해 인출한 족자와 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보은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대추나무로 제작한 도장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문패는 박영덕 장인의 글씨체로 직접 서각하며, 세종대왕의 탄생일(5월 15일)을 맞아 선보이는 훈민정음 해례본 족자와 본체는 한글의 정수를 집안에 보관할 수 있는 기회이다.
각자장은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장인을 일컫는 말로 예로부터 대량 인출(印出)이 필요한 서적을 만들기 위해 책판의 글자와 세밀한 그림을 새김과 동시에 책판의 관리와 보수, 복원을 전담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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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각자장 박영덕 장인의 서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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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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