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 전국
  • 충북

음성군,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 승인 2022-05-01 15:16
  • 신문게재 2022-05-02 17면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음성행복페이 특별이벤트 포스터)
음성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특별이벤트 △소상공인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확대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에 나선다.

우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음성행복페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음성행복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응모 되며, 추첨을 통해 331명에게 경품 및 당첨금을 충전해준다.

경품은 △300만원 상당 세탁기·건조기세트(1명) △50만원 상당 큐커(1명) △40만원 상당 드라이기(1명) △30만원 상당 밥솥(1명) △10만원 상당 무선이어폰(2명) △다올찬쌀(5명)이며, 이벤트 기간 사용금액별 2만원에서 최대 20만원(320명)까지 지급한다.

당첨자는 이달 26일 문자로 개별 통지되며, 음성행복페이 모바일 앱 '그리고'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군은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도 집중한다.

지난해 군은 '음성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존의 대표자 주소지 규정을 삭제했으며, 이자 지원대상 범위에 충청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추가함으로써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의 수혜대상을 확대했다.

또,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 2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으로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0.5%)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전시대·진열대 등 상품배열개선 △시스템개선 등의 점포 시설 개선 비용을 80%(최대 200만원) 지원한다.

아울러 군은 지역경제 구심점 역할을 하는 5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시장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우선,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 시설 개선사업으로 △무극시장 고객지원센터 지붕 설치사업 △무극시장 CCTV 설치 및 대소·감곡시장 CCTV 교체사업 △음성·무극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음성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전통시장 아케이드 보수사업 등 7개 사업에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음성·무극시장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도입하고 시장 자생력 및 경쟁력을 강화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전통시장 홍보 라이브커머스 사업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소개 및 판매하는 온라인 마케팅 사업으로, 오는 13일 대소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시장인 대소·감곡시장은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시설 현대화사업 및 시장별 특화 사업 발굴 등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이광기 경제과장은 "장기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역 경제가 살아나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3.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4. 울산 농소∼강동 도로, 지형 변형·통행 불편 해법 찾는다
  5.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1.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2. 한국연구재단, 청양서 일손 돕고 상생동반 친구맺기 봉사활동
  3.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4.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5.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