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역대 최초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영예

  • 전국
  • 충북

진천군, 역대 최초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영예

- 고용률 71.4%, 취업자수 증가율 23.2% 기록 등 전국 일자리 경연 무대서 성과 인정

  • 승인 2022-07-23 18:59
  • 성철규 기자성철규 기자
진천군청 청사 전경 (2)

진천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평가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고 그에 대한 추진 성과를 확인해 우수 자치단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 71.4%라는 역대 최고 고용률 달성을 비롯해 충북 도내 5년 연속 고용률 1위, 최근 4년간 취업자수 증가율(23.2%) 비수도권 지자체 1위, 취업자수 8천 700명 증가 등 각종 일자리 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진천군은 해당 평가가 시작된 2010년도 이래 첫 수상을 하게 됐으며 7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해당 인센티브는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 직업교육, 취약계층 취업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사람이 모여 일자리 자산이 되는 도시 생거진천'을 목표로 △일자리 통합서비스 지원 △투자유치 극대화 △인구유입 확충 △지역사회 공존이라는 4가지 전략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에도 일자리 정책의 유형별 장·단기 전략을 수립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지역민들이 쉽게 일자리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연결다리 역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역의 산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몰두했던 투자유치 전략이 선순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결국 지역의 자생력 강화로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일자리 걱정, 나아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진천군 고용정책을 계속해서 다듬고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진천=성철규 기자 scg277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결혼]이광원 전 대전MBC 국장 자혼
  2. 김제선, 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확정… "중구다운 새로운 발전의 길"
  3. [현장취재]윤성원 한남대 총동문회장, 제38대 이사회 및 교류회 개최
  4. [현장에서 만난 사람]강형기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이사장
  5.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1. 임전수가 바꿀 2030년 세종교육… 현안 인식서 본다
  2.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3.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문해교육 학습장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시
  5. 아산시, 1회용품 줄이기 박차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단계에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 범 친명(친이재명)계와 제1야당 강경 보수파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이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국정안정 국민의힘 정권견제 이번 선거 프레임과도 일맥상통한다는 평가인데 충청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단체장 4개 선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곳은 국힘 충북지사가 유일하다. 국힘 충북지사 후보는 1차 경선을 통과한 윤갑근 변호사와 현역 김영환 지사 간 맞대결로 결정된다..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