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투자유치 3조 원을 향해 힘찬 발걸음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투자유치 3조 원을 향해 힘찬 발걸음

4개 기업과 2조2155억 투자협약 체결

  • 승인 2023-03-22 15:0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3) 당진시청 전경 (7)
당진시청사 전경 사진


당진시는 22일 충남도청에서 ㈜아이디씨당진제일차, ㈜건지이엔지, ㈜NI스틸, ㈜삼윤과 함께 당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총 2조215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디씨당진제일차는 총 2조745억의 투자를 통해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4만3188.2㎡ 규모의 부지에 1만3264개의 서버랙을 운영하는 하이퍼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고 ㈜건지이엔지는 1000억 원 투자를 통해 4만6280㎡ 규모의 반도체 설비용 배관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NI스틸과 ㈜삼윤은 건설용 철강재를 생산하기 위해 순성면 일원에 3만82㎡, 8만1005㎡ 규모의 공장을 각각 신설하며 120억과 29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각 기업의 고용인원은 ㈜아이디씨당진제일차 1000명, ㈜건지이엔지 200명, ㈜NI스틸 10명, ㈜삼윤 41명으로 총 1251명 수준으로 예상하며 상당수를 지역에서 채용 계획인 만큼 당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협약 기업들 모두 입을 모아 철도·제2의 서해대교 개통 등 기반 시설 인프라 구축 및 유치에 힘쓰고 적극 행정 등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당진의 투자 매력을 되찾고 있음을 확인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빠른 조직개편과 투자유치 3조 원 시대의 개막을 위해 보다 높은 행정서비스 등 기업 하기 좋은 당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많은 우량기업과 국내 복귀기업, 그리고 글로벌 외투기업이 찾아오도록 적극적 기업지원 시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싸이클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2.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3.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4.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5.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1.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3.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4.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5.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