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만구 미래건설연구원 원장이 좌장으로, 배병욱 대전대 교수와 정영미 대전여성단체협의회장, 홍상표 관평동주민자치회장, 이종범 전 대전시건설도로과장, 김흥태 URI미래전략연구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도시 숲 조성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성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찾아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부모님께 드릴 과일 드리려고 일찌감치 왔어요." 1일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에만 볼 수 있는 정겨움이 묻어나왔다. 오전 10시부터 부모님께 드릴 과일을 사러 온 직장인부터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시장을 찾았다. 대전중앙청과 청과물동 앞엔 지역 곳곳으로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는 마음을 한층 가볍게 만들어줄 사과와 배, 샤인머스켓 등이 꽃단장을 하고 소비자를 기다렸다. 새색시처럼 빨갛게 수줍음을 띠는 사과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엄마, 사과가 너무 커요". 한 아이가 대전중앙청과 중도..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헌법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로 무장하고 국민의 충직한 군인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때 국민의 신뢰는 커지고 군의 명예는 드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시에 있는 계룡대에서 열린 제77주년 국군의 날 대통령 기념사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보다 더 강한 군대는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우리는 예전부터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라고 배우고 가르쳐왔다. 우리가 지켜야 할 나라의 근본은 바로 국민”이라며 “나라를 지키는 일은 곧 국민을 지키는 것이고, 군인에게 있어 최고의 덕목이자..
실시간 뉴스
4분전
충남개발공사, 홈페이지 AI 챗봇 서비스 시작5분전
세종문화관광재단, 한글사랑 여민락 아카데미 연다8분전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코레일테크와 함께 추석 맞이 명절특식 지원9분전
국정자원 화재 5명 실화혐의 입건…화재 1시간 전 배터리 전원은 차단10분전
유성선병원, 윤환중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초빙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