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공지능 기반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예방 실증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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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공지능 기반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예방 실증사업 협약 체결

  • 승인 2023-04-25 16:50
  • 신문게재 2023-04-26 5면
  • 한가희 기자한가희 기자
강원도청
제공: 강원도
강원도는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적용 확산' 공모사업(과제명 인공지능(AI)기반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 예방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4월 25일 최종 협약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기정통부에서 인공지능(AI)을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범용기술로 전 산업·사회에 파급되도록 공공 AI 융합·확산 및 AI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8월 18일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안건 중 '디지털 국민안전 강화방안'에서 강원도와 협력, 산불 조기감지 등 AI기반 영상 솔루션 개발·실증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강원도는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으로 그동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매년 큰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 되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되고, 휴양·귀농 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강원도 특성을 반영한 산불 조기감지 초기대응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강원도와 함께 2년간 30억원(국비 26억원)을 들여 18시군에 설치된 200여대의 산불감시 CCTV의 딥러닝 AI기술을 적용한 영상분석시스템 개발을 통해 주·야간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 예방 등 초기 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정일섭 행정국장은 '그동안 매년 반복되는 산불로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CCTV 영상 공동활용 플랫폼 등 이미 기축 된 안전 기반시설(인프라)를 활용하여 인공지능(AI)를 통한 초기 대응시스템 구축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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