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 도내 메타버스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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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 도내 메타버스 경진대회 성료

  • 승인 2023-07-04 11: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경남 도내 최초 메타버스 경진대회 성료)사진
경남 도내 메타버스 경진대회 기념촬영 모습./사진=김해시 제공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6월 29일 김해창업카페 세미나홀에서 경남 도내 최초로 개최된 메타버스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5월 전국 단위로 공모에 응한 15팀 중 6팀을 대상(지정주제 5건, 자유주제 1건)으로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3팀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YSUniverse는 '김해 Do Dream'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김해의 많은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 요소를 넣어 김해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메타버스 맵을 제작했다.

특히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를 주요 공간으로 해 곳곳에 재미 요소를 배치하는 등 사용자의 몰입감을 높였다.

우수상은 '메타버스 기반 어린이 박물관 가야마을 전시체험 콘텐츠'를 제작한 ㈜옐로우박스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메타 원어민 영어마을'을 제작한 강성헌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3팀은 시상과 함께 진흥원이 마련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 입주할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메타버스 경진대회 종료 후에도 메타버스 경진대회 신청자, 별도 희망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맵 제작 관련 기술 및 서비스 개발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한 YSUniverse 허태현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그동안 생각한 아이디어를 메타버스에서 표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보다 아이디어를 고도화해 창업으로 연계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호 진흥원 원장은 "콘텐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김해시를 중심으로 전국 단위의 경진대회가 개최된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도내 최초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창업으로 이어질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진흥원의 '메이커스 메타'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메타버스 및 제조 분야 신규 창업 5건, 투자유치 29억원, 판로개척 10건 등의 창업 지원 성과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메이커스 메타 전문가 양성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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