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취약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 연계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기대된다.
복지관 양수옥 관장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아동들 중에서도 특히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여 아동이 행복한 계룡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시에 거주하는 아동들 중에서도 특히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아동이 행복한 계룡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개관해 서비스제공기능사업, 지역조직화사업과 더불어 지역에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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